충주시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인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시민인식 개선에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 일반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충주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저출산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 다자녀 화목가정인 충주시 소태면 노순이씨(30)에 대한 충북도지사의 표창패 전수, 참여주체별 행동선언문 채택, 김호복 충주시장의 환영사, 역점실천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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