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중구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우수 스포츠산업체, 체육발전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스포츠산업체 및 체육발전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서 사기 진작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봉주, 장미란을 비롯해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 역도의 오승우 감독, 태권도 김세혁 코치, 역도의 김도희 코치, 정구의 주인식 코치 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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