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50대 女 숨진채 발견
홍성서 50대 女 숨진채 발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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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 30분쯤 홍성군 은하면 A씨(52·여)의 집에서 A씨가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딸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신고해 집에 가보니 A씨가 숨져 있어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안방에서 넥타이로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딸과 이웃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평소 자주 부부싸움을 했다는 증언과 이날 사고 직후 A씨의 남편이 사라진 점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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