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30분쯤 홍성군 은하면 A씨(52·여)의 집에서 A씨가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딸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신고해 집에 가보니 A씨가 숨져 있어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안방에서 넥타이로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딸과 이웃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평소 자주 부부싸움을 했다는 증언과 이날 사고 직후 A씨의 남편이 사라진 점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