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희망근로사업 탄력 운영
괴산 희망근로사업 탄력 운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12.02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군이 2010년부터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생산 등 농업인의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는 기존에 실시해 왔던 희망근로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군은 기존 희망근로사업에 참가했던 180명 가운데 50%만 현장에 투입하고 그외 인력은 농가들이 생산하는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생산현장 투입을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판매철에는 다양한 노동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반면 인력을 농가 작업현장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