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2010년부터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생산 등 농업인의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는 기존에 실시해 왔던 희망근로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군은 기존 희망근로사업에 참가했던 180명 가운데 50%만 현장에 투입하고 그외 인력은 농가들이 생산하는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생산현장 투입을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대학찰옥수수와 절임배추 판매철에는 다양한 노동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반면 인력을 농가 작업현장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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