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 실업팀 감독들 한자리
충북도체육회 실업팀 감독들 한자리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12.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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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제천 경기력 향상 집중 논의
충북도체육회가 2일 도내 실업팀 감독들과 내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력 향상 및 도내 실업팀 운동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체육회는 이날 제90회 전국체전 결과와 내년 전국체전 경기력향상을 위해 동·하계 강화훈련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오는 2010년 2월중에 선수들의 정신력강화훈련 일환으로 군부대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실업팀 감독들은 이날 회의에서 도내 우수선수들에 대한 타 시·도의 고액 연봉(영입비) 제시로 팀육성 및 선수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규문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충북도와 체육회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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