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내년 국·도비를 올해보다 4배 확보해 깨끗한 물 공급과 완벽한 하수처리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내년엔 올해의 29억원보다 340% 증가한 12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고 완벽한 하수처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분야에서 42억원을 투입해 배수지 신설과 3.4km 송.배수관로 매설 등 도안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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