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영상물 시청에 이어 '김호복 시장과 인턴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인턴들이 그동안의 근무소감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복 충주시장은 "11개월 동안 시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았으며 공직사회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한반도의 중심지로 역사의 중심에 있던 '충주인'의 자긍심을 갖고 시 경제 일선의 일꾼으로 지역의 명성을 빛내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동량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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