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중예술문화교류 민간외교사절단 역할 톡톡
2009 한·중예술문화교류 민간외교사절단 역할 톡톡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9.11.03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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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총, 합동 전시회 등 성공적 개최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내몽고자치구 오해시 일원에서 펼쳐진 2009년 한·중예술문화교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했다.

충북예총은 지난 7월 중국 내몽고자치구간 문화예술교류협의서를 체결함에 따라 구체적 시행 방안 마련 차원에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 행사를 위해 충북전시단은 문상욱 단장을 포함해 12명이 내몽고자치구 오해시를 방문, 한·중 합동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양국간 예술발전 및 우호를 증진시켰으며 충북의 예술문화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고 충북의 홍보물을 배포하고 교환함으로써 양 국가간의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합동전시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내몽고자치구 오해시 서예원 전시실에서 열렸으며 총 180여점의 회화, 서예, 사진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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