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최근 서구식 주거형태와 대기오염 등 생활환경의 변화와 소아면역체계 약화로 인해 아토피·천식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어 천식에 대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실'이란 주제로 샛별초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예방관리 교실은 4~6학년 아토피·천식 의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이어 이달에도 13일과 20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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