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문학회에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앞장서 펼치고 있는 김우영 작가는 지역문화활동가로 선정돼 오는 6일까지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창의적 지역문화 프로젝트 연수'를 받고 있다.
김 작가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수료했다. 지난 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와시론지에 각각 2회 추천 완료 한국문단에 등단하고, 저서로는 장편소설집 '월드컵', 단편소설집 '라이따이한'외 총 28권을 출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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