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총학생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원대 미래창조관 1층 로비에서 서원학우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서원사랑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위해 충북혈액원에서는 헌혈버스 1대와 간이침대 12개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서원대 총학생회가 직접 나서 헌혈 캠페인 홍보와 진행을 돕기로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헌혈자 중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혈액을 수급 받지 못해 애태우는 은 서원 학우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해 전량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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