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환경발전협의회(회장 신총수)는 생산공정과 연계된 기업의 시설개선노력에 대한 견학기회를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3일 청주시 사창동, 봉명2·송정동 통장 및 주민 8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신뢰성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이닉스반도체 3공장, 한국도자기㈜의 생산현장과 환경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