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1배수 달성
충청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1배수 달성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9.10.14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640일 안전관리 활동 쾌거…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서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조용우)는 1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1배수 달성에 따른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무재해 11배수 달성은 지난 97년 1월 16일부터 올해 9월 29일까지 무려 4640일동안 사업장 내에서 사망재해나 휴업재해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 숨어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해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쾌거이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업무시작 전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을 실시하고, 매월 안전교육 및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사고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충북도내의 청정에너지인 도시가스(LNG)를 공급하는 회사로 충북도민의 생활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원격레이저메탄감지기(RMLD), 적외선메탄검지기(OMD)와 같은 선진안전장비 도입 등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