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오레곤주 비버튼시의 상징 동물인 비버(beaver) 동상이 12일 천안시청 앞 공원에 세워진 가운데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동상은 화강석 받침에 높이 68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앞발을 들고선 채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 가지를 쥐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