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경기 양주 육지장사서… 19일까지 참가 접수
밝은사람들연구소(소장 박찬욱)와 조계종 포교원이 공동으로 '암환자를 위한 산사에서의 명상과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프로그램은 1차(10월 29일~11월 1일)와 2차(11월 26일~29일)로 나눠 경기도 양주 육지장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단 상담, 명상, 산책, 체험, 휴식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차별 15명 내외.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자격은 암 진단을 받은 사람, 거동이 자유로운 사람, 집단 상담과 단체생활이 가능한 사람, 연령 20~65세인 사람 등이며, 오는 19일까지 이메일(happybosal@paran.com·02-720-362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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