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홍)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00여 명을 뽑기로 했다.

LS그룹은 7일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과 프로스펙스 브랜드인 LS네트웍스 등 5개사가 참가한다. 원서접수는 10월1일부터 16일까지 계열사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는 10월말 계열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하고 11월 중 각 사별 면접전형 이후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