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조용우)는 추석을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충북도내의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충북도, 청주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실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있다.

또 지난 9월30일에는 청주시 가경동 터미널에서 가스안전의식함양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해 인근 주민들에게 가스사용 안전수칙 및 가스 점검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추석명절 기간동안 충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가스시설 Monitoring실시는 물론,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충북소방본부와Hot-Line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하여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