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아침 6시쯤 육거리 도깨비 시장을 찾아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며 “도지사가 되면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재래시장 활성화가 아닌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재래시장연합회장과 육거리시장상인회장을 지낸 이대원 현충북도의회의원과 남상우청주시장 예비후보, 김경식·김성규청주시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 등이 동행해 세를 과시했다.
이어 농수산물 시장에 도착한 정후보는 시장상인들과, 또 장사할 물건을 사러 온 음식점 주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정 후보는 9일오전11시 손문주 영동군수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영동지역 당원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번 선거에서 자신과 손후보, 한나라당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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