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서는 김인경과 무서운 기세의 '지존' 신지애가 정면 충돌한다. 김인경(21·하나금융그룹)은 24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파72. 621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김인경이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던 롱스 드럭스 챌린지가 이름을 바꾼 대회로 김인경에게는 LPGA 출전 사상 첫 타이틀 방어 무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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