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수곡2동주민센터 수경침교실 회원들이 17일 시민들을 위한 침 봉사대로 나섰다.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수경침과 뜸법 등을 배운 3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수경침교실 회원들은 앞으로도 매주 2회씩(화·목요일) 시민들을 위해 수경침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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