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부 목행초는 웰터급 장민호와 미들급 이재성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 2, 은 2, 동 1개를 따내 종합점수 17점으로 진천이월초(금 3, 15점)를 2점차로 제쳤다. 은 4, 동 2개를 따낸 삼성초는 종합점수 1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청주중은 핀급 박상엽, 플라이급 장지원, 라이트웰터급 윤진영, 미들급 장동혁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모두 금 4, 은 2, 동 2개로 종합점수 28점을 기록해 남중부 1위를 차지했다. 청주남중과 제천동중은 각각 종합점수 27점(금 3·은 3·동 3)과 13점(금 2·동 3)을 기록해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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