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충북도지사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3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서는 청주 여명클럽이 충주 노은클럽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은 탄부클럽과 청주 죽림클럽이 공동 3위에 올랐다.이날 대회에는 도내 12개 시·군별 대표(각 5팀) 60팀 500여명이 출전했다. 출전팀들은 30개팀씩 2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치른 후 조별 10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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