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SSM 판정에 긴장
농협유통 SSM 판정에 긴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8.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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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SSM) 논란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던 농협충북유통이 농협중앙회 자회사가 운영하는 점포도 사업조정신청 대상에 포함된다는 중소기업청의 결정에 긴장.

당장 9월 중으로 청주 산남3지구에 하나로클럽 산남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농협충북유통측은 시민단체와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충북민생경제살리운동측의 움직임에 촉각.

농협충북유통 관계자는 "같은 성격인데 중앙회와 지역농협 점포는 제외되고 자회사 점포만 포함된 것은 문제"라고 전제한 후 "그동안 지역산품 판매, 인력 채용, 사회환원 활동 등 상생을 위해 노력한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애써 담담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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