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3대 2로 제압
관내 기관단체와, 클럽, 동호인 등 13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울FC가 괴산군청과 1대 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대2로 따돌리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괴산군 축구연합회(회장 이상우)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처녀 출전한 킹덤FC(20대)와 50FC(50대)의 최고령 팀간 한판 승부도 흥미를 더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는 임각수 군수와 노승균 군의회의장, 김환동, 오용식 충북도의회의원, 이상용 괴산증평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가해 소속기관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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