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허가민원과 이준영씨와 청소면 윤기돈씨를 선정하고 3일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허가민원과 이준영씨(28·여·행정8급)는 건축물대장 건축물표시변경 처리를 4일 단축한 3일 이내 처리함으로써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 부동산관련 정책수립 및 결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9만76건의 건축물대장 정비사업을 완료하는 등 건축물대장 관련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인정됐다.

청소면 윤기돈씨(44·행정7급)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09 희망근로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또, 토양개량제·묘판용 상토·환경보전용 저농도 비료 공급 및 벼 병충해 항공방제 지원 등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적기 영농지원과 축산농가 가축방역지원 등이 인정돼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