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노인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충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2억6000만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신규 일자리 113명을 늘리고 기간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는 서산사랑 환경지킴이, 희망공원 지킴이 등 11개 사업에 모두 866명이 참여하게 된다. 신규참여자 113명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에 임하는 자세와 안전사고 예방요령, 여름철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팀의 소양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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