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내쌍곡마을 수려한 자연경관 등 휴양지 각광
마을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시원한 물줄기와 시골에서 즐길 수 있는 괴산대학찰옥수수 등 친환경농산물로 피서객 맞을 준비를 끝냈다. 또 저온저장고 안에는 봄에 산에서 채취한 엄나무순, 고사리, 산채나물 등이 가득해 피서객에게 청정무공해 음식을 제공하고 마을 입구부터 길게 화단을 조성해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의 피로를 씻겨주고 있다.
이 마을 이장 이규배씨(54)는 "참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더욱 풍부해져 피서객에겐 더 없는 휴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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