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대원족구단 창단 9월 대회 대비 구슬땀
'증평대원족구단'은 대원전기(주) 소속직원을 주축으로 족구에 관심있는 지역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족구단의 총지휘를 맡을 단장에는 권신원(33) 대원전기(주) 이사가, 족구단을 이끌어갈 감독에는 김일섭씨(47)가 각각 선임됐다.
'증평대원족구단'은 창단원년 전국대회 석권을 목표로 9월부터 개최될 전국 및 도 대회를 대비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회를 통해 지역 및 회사 홍보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증평군대원족구단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