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의 박주영(24)이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골맛을 봤다. 박주영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사르주 파크 데 스포르트에서 펼쳐진 GSI퐁티비전에서 전반 32분 골대 왼쪽 구석으로 빨려드는 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원톱으로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전반전을 마친 뒤 교체아웃됐다. 박주영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맹활약 끝에 득점까지 성공, 2주 후 펼쳐지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귀 라콩브 모나코 신임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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