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문광부 학생사격대회 개막
청원서 문광부 학생사격대회 개막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9.07.23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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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298개팀 1785명 참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가 23일 오후 4시 청원군 종합사격장에서 개막했다.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청원군 등이 후원한 이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의 298개 팀에서 1785명의 선수가 참가해 라이플, 클레이 등 31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재철 충북사격연맹 회장과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김재욱 청원군수 등이 참석해 이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심 회장은 "전국 사격인들이 국토 중심에 자리잡은 청원종합사격장에서 호기록을 작성해 주길 바란다"며 "충북사격연맹도 대회 기간동안 전국 사격인들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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