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르헨티나를 제물로 월드리그 3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 배구대표팀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B조 예선 7차전 아르헨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그동안 부진했던 박철우(24·현대캐피탈)가 28득점으로 모처럼 제 몫을 다해준 덕에 값진 1승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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