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우즈와 공동 선두
'앤서니 김' 우즈와 공동 선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7.05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앤서니 김 <24·나이키골프>
  디펜딩 챔피언 앤서니 김이 대회 주최자인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사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0. 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첫 날 코스레코드를 세울 정도로 수준급의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앤서니 김은 이븐파에 그친 우즈(34·미국) 추격에 성공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