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24·나이키골프> 디펜딩 챔피언 앤서니 김이 대회 주최자인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사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파70. 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첫 날 코스레코드를 세울 정도로 수준급의 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앤서니 김은 이븐파에 그친 우즈(34·미국) 추격에 성공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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