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연에 2대0 석패
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김유나(화순군청), 임아영(전북은행), 최하나(포천시청), 위진아(화순군청) 선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국가대표인 삼성전기 황혜연 선수와 격돌했으나 2대0으로 석패했다.
이 선수는 충주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영동군청에 입단해 빠른 성장세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후보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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