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잠잠하고, 투수진은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대 10으로 완패를 당했다. 팀 창단 이후 두번째로 최다 연패 타이인 10연패를 기록했다.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 이날 한화 투수진은 SK의 강타선을 피해가지 못했고, 타선은 시즌 초반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자멸했다. 최근 한화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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