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과장은 7월 1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함 과장은 지난 1974년 6월 제천시에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충북도 국제통상과장, 세정과장, 자치연수원 총무과장, 의회사무처 총무과장 등 여러 보직을 거쳤다.
함 과장은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으로 도 재직시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일을 만들어 추진하는 것을 즐겨한 능동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함 과장은 퇴임사를 통해 "이제 공직자라는 고속도로의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지식산업진흥원'의 새로운 국도를 달리면서 경제특별도 신화창조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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