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6.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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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새달부터 3개월간
충북도가 때이른 이상고온 현상으로 대구, 전남, 경북,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 특보 등이 발령됨에 따라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도는 7월1일부터 3개월간 재관관리과장을 총괄팀장으로 폭염대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에는 상황관리반 2명과 건강관리지원반 4명이 배치된다. 시·군에도 12개 팀 96명으로 TF팀을 구성된다.

TF팀은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 층에 대한 폭염 도우미 및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운영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 지키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폭염 대처요령 홍보와 폭염 예·경보 신속 전파는 물론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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