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다음달 10일까지 현장체험
우선 성무용 시장은 26일 오후 부성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장판 및 도배 작업 체험을 하고, 근로자와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박한규 부시장은 29일 동면 농촌일손돕기 현장에서 감자 캐기 체험을 할 예정이며, 국장급 공무원들도 읍·면·동별로 진행되는 희망 근로 현장을 찾아 근로 체험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 및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1597명이 꽃길 조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20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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