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연구원-괴산 세평리 1사1촌
충북개발연구원-괴산 세평리 1사1촌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6.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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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일손돕기·봉사활동 등 약속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과 괴산군 불정면 세평리 마을이 23일 현지에서 1사1촌 자매결연하고 지역발전에 일조키로 합의했다.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이준홍)가 주관한 이날 임각수군수를 비롯한 충북개발구원 직원 및 농협 관계자,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결연을 자축했다.

이어 충북개발연구원은 농산물 시장 개방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고 농산물 직거래 , 일손돕기, 각종 봉사활동 등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또 세평리 마을은 친환경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결연에 참가한 이준홍지부장은 "농업과 농촌 문제는 범국민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을 위한 도·농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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