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음악여행 떠난다
한여름밤의 음악여행 떠난다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6.22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협회 충주지부, 오는 27일부터 8월까지
충주시민들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이벤트 행사가 매주 토요일 탄금호 중앙탑공원 수변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달영)가 주관하는 올여름 밤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8월까지 이어진다.

연예협회 충주지부에 따르면 초청가수 공연과 댄스팀, 악단, 예술단 등 문화, 예술 공연을 벌여 시민과 관광객을 유혹할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열리는 첫 토요이벤트는 초청가수 정재민, 햇빛촌과 향토가수 박상희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김태준씨가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이고 충주플루트 사랑의 앙상블 공연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즉석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김달영 지부장은 "8월 축제에 앞서 토요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잇따라 열리는 호수축제와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충주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