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5억 들여 도로 확·포장… 주민 불편 해소
음성군은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오지종합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도비 등 사업비 5억3600만원을 들여 소이면 일대에 대한 오지종합개발 사업에 착공, 최근 공사를 마쳤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중동 1리 마을안길 정비사업 357m, 중동 3리 농로포장 공사 1372m, 중동 4리 농로포장공사 741m, 충도리 농로포장공사 1200m 등이다.
군 관계자는 "비포장 농로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지역간 균형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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