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15일 대전은혜의집(서구 장안동), 해피존(서구 산직동), 사랑의집(유성구 송정동)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이 3개월간 절약한 성금 18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연말연시나 명절에 편중된 불우이웃돕기를 연중 정기적으로 실시키 위한 것으로, 지난 3월에는 다비다의 집, 선우치매센타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연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간 8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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