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줄고, 거래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 5월 토지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4월 대비 필지기준으로 0.8%(65필지)감소한 반면, 면적기준으로는 104.2%(1716만여㎡)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필지기준은 20.7%(2,057필지) 감소했고, 면적기준은 130.6%(1,905만여㎡) 증가한 7881필지 3363만4000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지매입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관할 시·군 포함 도내 거주자는 필지기준 49%(3876필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도시지역 3895필지(49%),비도시지역 3986필지(51%)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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