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추신수 연이틀 안타
4번 타자 추신수 연이틀 안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6.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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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의 입지를 완전히 굳힌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3일(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열린 2009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4타수 2안타 2도루로 자신의 몫을 완벽히 수행한 추신수는 이 날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타율이 종전 0.301에서 다시 2할대(0.299)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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