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금속공업㈜, ㈜명품코리아 등 도내 8개업체로 꾸려진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국 우한 및 청뚜에서 홍삼농축액, 홍삼차, 산화철 안료, 특수 윤활유, 손톱깎이, 디지털 등사기용 잉크, 목욕용 제품 등의 판매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8월 중국 연길 국제투자무역박람회, 10월 중국서부 국제박람회, 상해 기계류 산업박람회 및 홍콩 추계 전자전, 12월 광저우와 타이베이지역 등 중국 시장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업체에게는 바이어발굴 용역비 인건비, 통신비, 시장조사비 통역비, 상담장 시설 및 버스임차료 항공료 50%(1인)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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