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년체전 10위권 진입 비나이다"
"충북 소년체전 10위권 진입 비나이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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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체육회 기원제
충북도교육청과 충북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성적 한자릿수 진입을 위한 성공 기원제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전국소년체전 7연패 기념탑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요트를 제외한 전종목에 초등부 297명, 중학부 505명 등 모두 80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특히 한자릿수 순위의 종합성적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7연패의 전통을 잇겠다는 각오다.

이번 소년체전에서 충북은 전통적 강세종목인 인라인롤러, 역도, 체조 등에서 무난히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주남중학교 럭비, 진천중학교 핸드볼, 청주 경덕중학교 펜싱 등과 사이클, 조정, 카누, 씨름, 복싱 등의 개인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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