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이 나왔다. 하승진 대신 함지훈이 태극마크를 단다. 대한농구협회는 왼 발목 인대 2개가 모두 끊어져 사실상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한 하승진(24·KCC)을 대신해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25)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승진은 합숙 첫날이었던 지난 18일 정밀검사 결과, 인대의 손상이 심각했고 3주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허재 감독은 과감히 하승진을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함지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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