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공모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공모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5.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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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 7월15일까지 접수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 연구 지원을 위해 제정한 '생명의 신비상' 올해 수상자를 공모한다.

생명위는 지난 2007년부터 생명과학과 인문과학 연구, 생명수호활동 분야에서 가톨릭 생명윤리에 기초해 공로를 세운 이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신비상을 시상해 왔다.

공모 대상자는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학술 업적과 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로, 종파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명의 신비 대상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상패와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

생명의 신비 본상과 장려상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 3000만 원과 10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7월 15일까지다.

수상자는 12월 6일 제2회 생명수호주일 및 생명위원회 설립 기념 생명미사에서 발표된다.

서류는 생명위 홈페이지(www.forlif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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