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3연전을 '교육가족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통한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과 여가선용, 스포츠맨십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시즌부터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한화이글스가 공동으로 대전광역시 교육가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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