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1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승엽을 5번에 배치하고, 최근 가메이 요시유키와 함께 5번 타자로 출장해온 다시 요시모토를 6번에 배치했다.
최근 이승엽의 방망이는 매우 뜨겁다. 지난 6일 요코하마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이후 10일 주니치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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