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운문(시, 동시, 시조)과 산문(수필, 소설, 동화, 기행문)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1200여 편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고등부 운문부문 대상은 최은지양(18·안양예술고 2)의 '머리카락', 고등부 산문부문 대상은 김단비양(19·영등포여고3)의 '도마뱀', 중등부 운문부문 금상은 김소희양(14·탄금중 1)의 '민들레', 중등부 산문부문 금상은 김신혁군(14·용인구성중 1)의 '호박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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